[한국]
1. < 나의 별에게 >
탑배우 강서준 X 셰프 한지우
사고 친 배우 강서준(오)이 소속사 대표의 소개로
한지우(왼)와 동거를 하게 되는 고런 이야기
강서준 역을 맡은 손우현 배우님이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기억에 남는 드라마
한국 드라마는 왠지 오글거려서 잘 안 보게 되는데
이 드라마는 연기도 오글거림이 덜하고
연출도 좋아서 기억에 남음!
강서준의 강아지 같은 성격
+ 한지우 까칠미가 잘 어울림
2. <연애 지상주의 구역>
능글 연상 태명하 x 댕댕 후배 차여운
펜트하우스 민혁 역 맡았던 배우 이태빈 님 주연
29살 태명하가 <연애 지상 주의구역>이라는
게임 세상 속에 떨궈지면서
자신의 최애 캐릭터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생기는
차여운과의 러브 스토리 ..^^
연출도 청량청량하고 좋았고,
무엇보다 태명하가 연기를 개 잘함.
차여운 역 배우님은 좀 어색하지만.. 그래도
태명하의 연상의 능글스러움,
차여운의 연하의 맛이 찰떡임
태명하 연기 차력소 드라마
참고로 차여운 역 배우님은
홍석천 보석함에도 나온 분..!!
3. <시멘틱 에러>
잘샐긴 또라이 시디과 장재영 x FM 스타일 공대생 추상우
개인적으로는 한국 벨드 최고봉
배우들이 개인적으로도 친해서 그런지
주연배우 얼굴합, 연기합 둘 다 좋고
키스신 굉장히 만족스러움..^^
유명한 덴 다 이유가 있으니 꼭 보세요
4. <일기예보적 연애>
농구부 주장 이도현 x 그의 첫사랑 반동욱
이건 몰아보기로만 대충 봤는데,
언뜻 봐도 월메이드임
농구부 주장 이도현 X 도현의 첫사랑 반동욱
둘은 5년 만에 대학교에서 재회한 사이인데
과거의 둘 사이에 안 좋은 기억이 있음
그래서 처음엔 혐관 분위기 있음
이 드라마가 마음에 드는 건 뭣보다
이도현 배우님 비주얼이 ㅈㄹ취향저격이기 때무님
완전 상남자 비주얼이신데 목소리가 미성이셔,,
[일본]
개인적으로 일본 BL드라마를 좋아하는 편..ㅎㅎ
1. <아름다운 그>
집착쩌는 쭈굴남 히라 x 인기짱 미소년 키요이
몇 번씩 돌려본 수작.
약간 음침한 남자 히라(왼)가
아름다운 남자 키요이(오)에게
럽다이브 하는 드라마
히라가 약간 신 숭배하듯이 키요이를 좋아함
그럴 만도 한 게 키요이 역의 나기 유세이가
너무 예쁨.. 여자인 나보다;;
사진상으로는 잘 모를 수도 있는데
빠져들게 하는 뭔가있음!
얼굴 재밌음 ㅇㅇ 완전
2. <아재's 러브>
연하 아재 마키 x 아방한 아재 하루타 x 젠틀 아재 부장님
코믹 드라마기도 한 BL드라마
하루타 역 맡은 다나카 케이 연기가 정말 찰짐
연기 스타일이 조정석? 느낌 쫀득함
줄거리는 뭐냐면 주인공 하루타가 마성의 남자임
같은 회사 부장님이 하루타에게 빠지게 됨..
하지만 안심해도 되는 게 아저씨들의
드러운 사랑은 아님
설렘 ㅇㅇ
시즌3까지 있는데 신혼생활까지 말아줘요
인생bl을 넘어서 인생드라마 됨
꼭 보세요!!
3. <life 선상의 우리들>
후회공 x 햇살수
시라스 진 얼굴 때문에 봐야 하는 드라마
나 이렇게 잘생긴 배우를 이제 알았단 말이야..?
후반부에 이야기 흐름이 좀 어이없는데
시라스진 때문에 무조건 봐야 됨. 암튼 그래요
그리고 이 커플의 10대부터 40대까지를
다 볼 수 있음
회차랑 러닝타임이 짧아서 아쉬움.ㅠㅠ
4. <사라진 첫사랑>
천방지축 아방한 아오키 x 과묵한 배구부 이다
이것도 진짜 최애 드라마 ㅠㅠㅠ
애기들이 너무 무해함
일본 아이돌들이 주연배우임.
나니와단시의 '미치에다 슌스케'(밋치)와
스노우만의 '메구로 렌'
밋치와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에
같이 출연한 '후쿠모토 리코'
그리고 <너에게 닿기를>에 나온
'스즈키 진'이렇게 4명이 주연
줄거리는 아오키(밋치)는
같은 반 하시모토를 좋아함
하시모토(후쿠모토리코)한테 지우개를 빌렸는데
지우개에 이다 ♥ 라고 쓰여있음
근데 아오키가 지우개를 떨어뜨리고
아오키 앞자리인 이다가 그 지우개를 보게 되고,,
이 지우개 뭐냐 하는데 아오키는
하시모토의 사랑을 지켜주겠다고 자기 거라고 함
아오키가 이다를 좋아하는 듯 오해가 생기고,,
그러면서 진짜로 라뷰라뷰하는 드라마
얼렁뚱땅 천방지축인 아오키랑 과묵하지만
진중한 이다 둘 다 너무 귀엽고
둘 다 아이돌이라 비주얼이 축복임.
키스신, 뽀뽀씬조차도 없지만,,,
소프트 BL, BL 입문용으로 강추
5. <절대 BL이 되는 세계 vs
절대 bl이 되고 싶지 않은 남자>
헤테로로 남고 싶은 남주 x ???
세계관 자체가 우리 같은 BL러들을 위한 드라마
주인공이 속한 세계는 BL, 게이들밖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임ㅁ ㅋㅋ
주인공은 자아가 있어서 이 세계가
‘절대 BL’이 되는 세계인 걸 알고
고군분투로 게이가 되지 않으려고 함
어쩌다 발견한 하루 bl버전이랄까ㅋ
쥔공이 이미 이 bl세계관에 빠삭해서
남정네간의 사랑이 피어나는 플래그
(어깨 부딪히기, 노트 보여주기 같은)를
눈치채고 그거 피하려고 발악하는 모습이
개웃김ㅋㅋ
bl세계관이라 남커플 많이 나오는데
다 잘생긴 건 아니고,,
주인공 동생네 커플이 잘생김 ㅋㅋ
특히 토죠(왼쪽) 존잘,,,
주인공도 존잘
아 그리고 오프닝에서 남정네들이 나와서
요상한 옷을 입고 요상한 노래를 부르는데
"나는 모브
오늘도 boy's love 를 하는 이 세계
...
메인을 피해! 플래그를 세우지 마! "
이런다..ㅋㅋㅋㅋㅋㅋ
노래 중독성 쩔,,ㅠㅠㅋ
가볍게 보기 좋아요
6. <너에게는 닿지 않아>
아방 귀욤 카케루 x 소꿉친구가 좋은 순정남 야먀토
왼쪽이 야마토 오른쪽이 카케루!
요것도 강추천
주인공들이 특히 카케루가 너무 귀여워 ㅠㅠ 애기..
둘은 소꿉친군ㄴ데 야마토가
카케루를 좋아함. 맘을 계속 숨기다가
카케루가 야마토의 마음을 눈치채기 시작하면서
친구 -> 연인이 되어가는..
졸귀 드ㅏ라마
와기들의 사랑이라,,
그냥 웃음이 만개함~~
7. <불행군은 키스할 수 밖에 없어!>
세상에게 억까당하는 남자 후쿠하라
x 초절정 인기남 시노미야
주인공 후쿠하라(왼쪽)는 말 그대로 불행군.
운이 없어서 불행이 일상인데
시노미야(오른쪽)는 행운이 따라다님.
근데 오해로 얼떨결에 사귀게 되고,,
요것도 비주얼 최강 커플
후쿠하라 연기 웃기고 시노미야는 존잘임^^
아쉬운 게 후쿠하라는
아무리 봐도 흑발인데..쩝
주연배우 둘 다 비주얼 굳이라 추천추천!
8. <30살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30살 동정+자신감 제로 아다치 x 사내 인기남 쿠로사와
아카소 에이지 나오는 무해한 드라마
아다치(아카소 에이지)는 30살까지 동정이 되면서
스킨십을 하면 다른 사람의 속마음이 들리기 시작함
그렇게 되면서 회사 동기 쿠로사와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고..
아다치를 향한 쿠로사와의 주접멘트가
킬포..ㅋㅋ
그리고 찌질 쭈굴한 아다치가 초 카와이이..
서브 커플도 있는데
서브 커플 얘기는 그렇게 재밌진 않았음
설레어하면서 한동안 앓았던 작품으로 완전 추천.
다만 뽀뽀, 키스신 없음.ㅠ
<대만>
- 기적 : 키세키
메인 : 연하공x조폭수
서브 : 무심공x짝사랑수
의대지망생 바이중이(왼쪽)가 다친 조폭아저씨
판저루이(오른쪽)를 주우면서(아저씨 줍줍)
동거생활을 하게 되는 드라마
조폭 아저씨 잘생김..ㅎ
근데 얘네 메인 컾보다 서브 커플이 찐임.
둘이 약간 형제 바이브인데 수가 공을
4년 동안 짝사랑함
근데 공은 그걸 또 몰라..
수 혼자 속만 문드러져 가는거임
아이디(수) 알캉진 펑키한 스타일링이
또 찰떡이야
너무 귀엽고,, 덩치차이도 아주 바람직함
그리고 중요한거..
이 드라마가 키스신이 맛있어요,,
